포키 은박봉지 색칠입니다.
은색은 반드시 유광 검정을 베이스로 깔아야 효과가 좋습니다.
과자 부분은 에나멜로 슥슥 칠해주면 간단히 끝납니다.
포키는 아마도 상표권 문제인지 포치로 스펠링을 살짝 바꿨네요. (Pocky -> Pochy)
종이접기를 깔끔하게 각을 살려서 할 자신이 없어서 안에 보강재를 넣었습니다.
1㎜ 프라판을 3장 겹쳐서 접착해서 만들었습니다.
요렇게 안에 넣고 접착하는데 그냥 종이만 접을때보다 한결 쉬워집니다.
무게가 묵직해져서 날아가지 않는다는 장점은 덤.
접는데 눈이 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베이스에 세팅을 했습니다.
포키 봉지는 목공 접착제로 붙였지만 포키 상자들은 그냥 올려만 두었습니다.
브래지어 부품은 셔츠를 입히느냐 안입히느냐 상황에 따라 두가지를 쓸 수 있는데
셔츠를 입힌다면 그냥 베이스에 깔아놓는 소품으로 쓰게 되어 있습니다.
완성입니다.
다른 사진은 별도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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