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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들/FIGURE49

토카이 테이오 (from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일본여행중에 샀던 반다이 피규어라이즈 토카이 테이오입니다. 우마무스메 게임은 하지만 좋아하는 캐릭터는 따로 있기에 구매욕구는 그닥 안들었지만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해서 샀었습니다. (근데 국내 정발이 더 싸서 속이 쓰렸습니다.) 결론은 얼굴과 조립성은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그런데 가동범위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샘플사진은 다양한 포즈가 가능한게, 관절형태가 좀 오묘합니다. 저는 가동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 스태츄 지향이라 큰 상관 없습니다만... 제작기는 이쪽으로 ☞ Click 2023. 3. 28.
오키타 소우지 (from Fate/Grand Order) (BANDAI Non-Scale) Okita Souji Fate시리즈의 주인공인 아더왕이 그랬듯이 남자캐릭터를 여자캐릭터로 바꾸는 사례가 많은 것이 FGO의 특징인데요, 아니나 다를까, 오키타 소우지도 여자 캐릭터라고 합니다. 아마도 보이시가 컨셉인가 보네요. 2022. 7. 20.
몰랑 with 푸드트럭 (Aoshima 1:24 Suzuki Carry + 자작) 예전에 완성하고서 사진을 미뤄두었다가 얼마전에 다른 모형 사진 찍는 김에 같이 찍었습니다. 2022. 1. 18.
마슈 키리에라이트 (from Fate/Grand Order) (BANDAI Non-Scale) Mash Kyrielight 반다이의 페그오 푸치리츠 시리즈 중의 첫번째인 마슈 키리에라이트입니다. 보통 시리즈의 첫번째는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인 경우가 많은데 페그오에서 마슈의 인기가 높은 모양이네요. 이 시리즈를 만들기 시작한게 뒷번호(6번)인 알트리아 펜드래건이었는데, 시리즈의 처음이라서 그런지 뒷번호보다 노하우가 덜 축적된 느낌입니다. 제작기는 이쪽으로 ☞ Click 2021. 10. 16.
카자미 미즈호 (from Please Teacher) (STX 1:6) 風見 みずほ 원형사 : 케이코 (京子) 지난번에 이어서 "오네가이 티쳐(おねがい☆ティーチャー)"의 여주인공 카자미 미즈호 레진 피규어입니다. 원형사 케이코 특유의 볼륨감있는 조형이 글래머 유부녀 캐릭터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극중 나이는 불과 23세라는 것....) 뒷머리쪽의 롤빵머리가 조금 까다롭다는 점만 빼면 조형미도, 쉬운 조립난이도도 좋아서 걸작키트로 손꼽을만 합니다. 다만 안그래도 유행 잘타는게 피규어 바닥이고, 레진키트는 더더욱 마이너라서 또 볼 일은 없을것 같군요... 제작기는 이쪽으로 ☞ Click 2021. 8. 17.
아타고 (from 벽람항로) (1/8 Resin Cast) 愛宕 - 学園 Traumerei 즐겨하고 있는 게임에서 애용하고 있는 캐릭터라서 얼른 구입해서 제작했습니다. 성능은 최상급이 아니지만,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캐릭터 선택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예쁜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제작기는 이쪽으로 ☞ Click 2021. 6. 22.
시키나미 아스카 랭글리 (from Evangerion 2.0) (BANDAI Non-Scale) Shikinami Asuka Langley 제작기는 이쪽으로 ☞ Click 2021. 5. 2.
네로 클라우디우스 (from Fate/Grand Order) (BANDAI Non-Scale) CASTER/Nero Claudius 게임을 잘 모르는 입장이라면 이름에서 '혹시 그 네로?' 할텐데 그 네로가 맞습니다. 페이트 시리즈의 등장인물들이 역사나 신화속 유명인물들을 차용하고 있고 그중 상당수는 TS화 하고 있는데 그런 대표적 캐릭터이죠. 게임속에서는 너무 미화되고 노골적인 제작진 푸쉬를 받아서 논란이 좀 있었던 모양입니다. 네로 클라우디우스는 FGO 푸치리츠 시리즈 중 두번째입니다. 1번부터 만들지 않고 2번을 만들게 된 이유는 마침 품절이었기 때문입니다. ㅎㅎ 이 숫자는 점점 늘어갈 것 입니다. 제작기는 이쪽으로. 2021. 4. 16.
알트리아 펜드래곤 (from Fate/Grand Order) (BANDAI Non-Scale) SABER/Altria Pendragon 반다이는 몇년전부터 피규어쪽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드래곤볼처럼 비교적 각이 진 조형의 피규어를 내놓더니 점점 미소녀쪽으로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프라모델 금형으로 볼륨감있는 인체를 큰 스케일로 뽑아내는건 처음이라 아직은 소프비/레진을 완전히 대체할 정도는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온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이번에 만든 알트리아 펜드래곤은 페이트 푸치리츠 시리즈 중 여섯번째 제품입니다. 작년에 나온 신제품이라서 최근 반다이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제작기는 이쪽으로 202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