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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클라우디우스2

페이트/그랜드 오더 - 캐스터/네로 클라우디우스 Part.6 다른 부품에 비해서 대포는 금색의 재현이 좀 아쉽습니다. 재질상 어쩔 수 없는 문제겠지요. 부품 분할도 조금 아쉽습니다. 반다이의 기술력이라면 포신만 별도로 원통형태로 분리하고 이걸 끼우는 방식으로 충분히 재현할 수 있을텐데 평범하게 좌우 분할했네요. 퍼티를 바르고 사포질로 다듬었습니다. 악어클립에 물려서 색칠준비중인 모습입니다. 금색 색칠을 위해서 GSI 락카 2번 유광검정으로 밑칠을 했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금색은 가이아노츠의 EX-08번 EX골드입니다. 입자는 고운데 노란색이 약해서 화려한 느낌은 좀 덜한 느낌이네요. 조립전 상태입니다. 포신 하단의 붉은색은 색칠로 할까 하다가 그냥 스티커를 사용했습니다. 보구가 완성되었습니다. 베이스는 클리어블루로 명암을 살짝 더했습니다. 보구의 세팅. 그리고 주.. 2021. 4. 12.
페이트/그랜드 오더 - 캐스터/네로 클라우디우스 Part.1 예전에 만든 아르트리아가 생각외로 재미있어서 내친 김에 다른 시리즈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제작할 키트는 페이트 푸치리츠 시리즈중 두번째인 캐스터/세로 클라우디우스입니다. 부품수가 건프라에 비해서 적기 때문에 반다이 치고는 박스가 가득차 있지는 않습니다. 페그오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 보구의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양 옆에 공중부양 상태로 떠 있는 3연장 포 2개의 부품입니다. 멕기로 나왔으면 꽤 화려했을것 같은데 그렇게 까지는 해주질 않는군요. 베이스와 머리카락, 수영복 부품입니다. 이번엔 유난히 살색 부품이 많네요. 아무리 그래도 싸우는데 복장이 좀.... 2021.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