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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팰콘3

F-16 CG - Part.5 동체상부는 콕피트 뒷부분부터 FS36118로 지정되어 있어서 이것에 해당하는 GSI락카 305번으로 색칠했습니다. 동체 하부에 306번으로 칠한 부분에 도료가 닿지 않도록 마스킹을 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콕피트 언저리의 경계선에 대충 맞춰서 색칠한 상태입니다. 306번을 먼저 칠하고 305번을 칠했지만 순서는 큰 상관은 없습니다. 설명서의 그림을 보고 종이를 잘라서 마스킹을 했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하지 않고 종이를 쓴 이유는 경계선이 너무 또렷해지지 않게 약간 띄우기 위해서입니다. GSI락카 306번으로 에어브러싱을 했습니다. 이때 에어브러시의 방향은 종이와 수직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동체후방에도 마스킹이 필요합니다. 괜찮게 된 것 같습니다. 레이돔의 색칠은 간단합니다. 2021. 8. 29.
F-16 CG - Part.4 보통은 미사일과 파일런은 따로 색칠하고 나중에 날개에 부착하는데 이번에는 순서를 바꿔서 파일런을 날개에 부착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이렇게 하는게 더 편할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흰색으로 먼저 색칠했던 부분들은 휴지와 마스킹졸로 막아놓았습니다. GSI락카 306번 (FS36270)으로 기수와 동체하면 등을 에어브러싱 했습니다. 휴지를 뽑아내면 이렇게 마스킹의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다보니 전방 랜딩기어 수납부는 흰색을 안칠했다는걸 발견했습니다. 이번엔 반대로 색칠이 완료된 부분을 마스킹하고 안쪽을 흰색으로 에어브러싱했습니다. 주익을 비롯한 다른 부분들도 GSI락카 306번으로 색칠했습니다. 주익 윗부분을 색칠하기 전에 파일런에 색이 묻지 않도록 마스킹 테이프로 가려놓았습니다. 그 위에 GS.. 2021. 8. 27.
F-16 CG - Part.2 자잘한 부품들은 미리 조립해서 붙여놓고 한꺼번에 색칠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GSI락카 1번 유광흰색을 에어브러싱하고 타미야 패널라이너 검은색으로 워싱을 했습니다. 닦아낼때 박박 문지르지 않고 적당히 남기는 편이 보기에 더 나은듯 합니다. 동체 상하 부품을 붙이기 전에 조립홰야할 부분을 조립한 모습입니다. 나중에 동체 색칠할때 이 부분은 마스킹할겁니다. 발칸포 부품(A32)를 조립할때는 접착제를 안쪽에 조금만 발라서 접착하면 경계선이 접착제로 메꿔지지 않아서 나중에 먹선넣기가 편합니다. 비행기 상ㆍ하체 부품처럼 큰 부품은 무수지접착제가 위력을 발휘하는 순간이죠. 이번에는 오산 기지에 주둔하는 CG형 기체를 만들거라서 A4 부품으로 선택했습니다. 202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