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형제작기

오키타 소우지 (F.G.O) - Part.5

by Bori_de_Paju 2022. 7. 12.

웬만하면 색깔별로 부품을 나눠놓는 것이 반다이의 특기이지만 이렇게 작은 부품까지는 무리였나봅니다.

 

살색은 밑색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흰색으로 밑칠을 했습니다.

 

언제 써먹나 싶던 가이아노츠의  EX-05번 살색을 이번 기회에 사용했습니다.

 

타미야 에나멜 무광흰색에 클리어오렌지, 클리어레드를 섞어서 조금 더 진한 살색을 만들었습니다.

 

타미야 에나멜 신나로 묽게 희석해서 오목한 곳에 흘러들어가듯 색칠했습니다.

 

타미야 에나멜 무광검정으로 신발 부분을 색칠했습니다.

 

허벅지 부품도 같은 요령으로 색칠했습니다.

 

하반신 부품을 조립했습니다.

정강이 보호대는 타미야 에나멜 메탈릭그레이로 살짝 드라이브러싱 해서 튀어나온 곳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머리만 만들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