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모터라이즈 키트의 흔적이 보이는 부품과 디스플레이 모형용 부품의 비교사진입니다.
디테일이 꽤 차이나지요.
실내부품만 따로 모아서 다듬었습니다.
타미야 같으면 욕조타입으로 한번에 뽑았을 부품이지요.
보통 자동차 실내는 검은색이나 회색의 단색인데 이 차는 꽤 화려하게 많은 색이 들어갑니다.
우선 GSI락카 13번 뉴트럴그레이로 기본색을 칠했습니다.
마스킹을 하고 GSI락카 52번 필드그레이를 색칠했습니다.
바닥이 저따위인게 조금 걸리지만, 오픈카가 아니라서 잘 보이지는 않을테니 신경끄고 그냥 진행했습니다.
또 마스킹을 하고(지겹다...) GSI락카 40번 저먼그레이를 색칠했습니다.
그리고 또 마스킹을 하고 33번 무광검정으로 색칠...
알록달록한 실내가 완성되었습니다.
무광클리어로 코팅을 하고...
파스텔로 간단히 명암을 넣고 다시 무광클리어로 코팅했습니다.
30년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센터페시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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