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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Calsonic Skyline GT-R (Tamiya 1:24) (2008) 닛산 차는 스카이라인 시리즈, 특히 R-32 시절이 가장 예뻤던 것 같습니다. 요즘의 GT-R은 너무 동글동글해서 그닥... 2020. 6. 9.
초사이어인 손오천(孫悟天) 2 (from Dragon Ball) (Sol 1:6) (2007) 지난번에 올린 피규어와 비교하면 동일 캐릭터 맞나 싶지만, 아무튼 제품명에 의하면 손오천입니다. 성인 손오공을 어설프게 SD로 만든 것처럼 신체비례가 엉성해서 영 어색한데 특히 팔이 너무 깁니다. 게다가 재질상의 문제인지(소프비는 손가락 처럼 가늘게 갈라져 나오는 부분을 재현하기 힘듭니다.) 두 손이 메탈부품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팔이 점점 내려갑니다. 아예 팔 전체를 메탈로 했으면 또 모르겠는데, 팔꿈치부터 손까지만 메탈로 만든 이해하기 힘든 제조방식이었습니다. 2020. 6. 1.
초사이어인 손오천(孫悟天) 1 (from Dragon Ball) (Sol 1:6) (2007) 90년대에 솔모형에서 발매된 손오천 키트는 두가지였는데, 그중 이쪽이 좀 더 나은 조형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 5. 31.
초사이어인 손오공(孫悟空) (from Dragon Ball) (Sol 1:6) (2007) 이 손오공 역시 소프트비닐 키트입니다. 이 키트가 나온 90년대에는 이런 볼륨감 있는 근육표현은 소프비의 장점이었지만 요즘은 반다이 프라모델로도 놀라운 볼륨감에 가동까지 가능해졌으니 기술의 발전이란 새삼 놀랍군요. 2020. 5. 30.
초사이어인 손오반(孫悟飯) 2 (from Dragon Ball) (Sol 1:6) (2007) 이렇게 단순한 형태의 소프비 키트는 조립은 거의 거저먹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포가 있는 경우만 아니면 퍼티를 쓸 일도 없지요. 2020. 5. 29.
초사이어인 손오반(孫悟飯) 1 (from Dragon Ball) (Sol 1:6) (2007) 오늘부터 올리게 될 드래곤볼 관련 피규어는 모두 소프트비닐 키트입니다. 볼륨감이 있고, 파팅라인 수정을 안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부품을 다듬거나 개조하기 힘들고, 무엇보다 열에 약하고 오래되면 휘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피규어 초창기였던 90년대에는 레진보다는 소프비가 주류였는데, 이 키트들도 그 무렵에 발매되었습니다. 2020. 5. 28.
MS-07B-3 Gouf Custom (from Gundam MS08 Team) (G-System 1:100) (2007) 제조사가 어딘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설명서도 남아 있지 않고.... G-System인것 같은데.... 이 구프 커스텀도 저번의 지옹과 마찬가지로 풀 레진 키트입니다. 다만 지옹과 달리 폴리부품으로 관절이 들어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레진의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팔을 들고 있는다던지 하는 포즈로 고정할 수는 없습니다. (사실 개틀링건이 워낙에 크고 무거워서 반다이 프라모델으로도 그건 어렵기는 합니다.) 딱히 반다이 MG 구프 커스텀보다 좋은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2020. 5. 26.
MSN-02 Zeong (from Mobile Suit Gundam) (G-System, 1:100) (2007) 컨버전 키트가 아닌 풀 레진 키트인데, 오리지널 지옹을 재해석한 키트입니다. 멋은 있는데, 어깨와 뿔이 너무 커서 이대로 괜찮을까? 싶은 디자인이네요. (토도 다카토라의 투구가 생각납니다.) 디자인이나 디테일은 마음에 들었지만 관절이 없어서 다른 포즈를 할 수 없다는게 아쉬웠습니다. 2020. 5. 21.
RX-78 건담 (First Gundam) (Bandai PG) (2004) 어째서 이건 사진을 안찍어뒀었는지.... 아마 카메라를 못빌렸었던가? 2020.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