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노츠1 이스즈 비크로스 - Part.2 사진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는데, 본넷의 재현에서 타미야의 집요함을 볼 수 있습니다. 본넷 부분만 반광검정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부분만 약간 거친 느낌으로 재질의 차이를 재현해놓았습니다. 색칠하면 어차피 덮일 부분인데도 말이죠. 옛날 금형이어서일까요? 파팅라인이 제법 도드라져보입니다. 사포질로 잘 갈아내었습니다. 제대로 갈린 건지, 홈이 파인건지 애매한 부분에는 퍼티를 발랐습니다. 그리고 다시 열심히 사포질. 물을 묻혀서 문지르면 더욱 곱게 갈립니다. GSI의 블랙 서페이서 100번으로 밑색을 칠했습니다. 그 위에 가이아노츠의 EX실버를 올렸습니다. 이번에 처음 사용해보는 가이아노츠의 펄 프리미엄 레드입니다. 일반적인 메탈릭 레드보다 입자가 고와서 어떤 색이 나올지 궁금했습니다. GSI나 타미야의 메탈릭.. 2022.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