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1 더 퍼스트 슬램덩크 - 아바타2와 슬램덩크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메가박스 부티크관에서 하는 슬램덩크를 택했습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 이상입니다!! 여지껏 영화관에서 이렇게까지 몰입했던적이 언제였던가 기억을 더듬었을 정도입니다. 이미 아는 스토리, 아는 장면, 아는 대사임에도 이렇게 빠져들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서태웅에서 강백호로 이어지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문자 그대로 극장안이 고요했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가 예전같지 않지만 저패니메이션의 저력이 아직 죽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화와 기술도 중요하지만 연출력은 노하우가 쌓여야 하는 부분이라 그런것 같네요. - 기본적인 줄거리는 산왕전에 미야기 료타(송태섭)의 이야기를 더한 구조입니다. 더빙판이 아니라 자막판으로 보면 들리는 이름과 자막의 이름이 달라.. 2023.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