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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 A plus3

F-16A plus Fighting Falcon (Hasegawa 1:72) F-16A Plus, 50th TFW, Hahn AB, West Germany, Gun Smoke 1983 F-16A Plus, 미공군 제50전투비행단, 서독 한 기지, 1983년 건 스모크 참가기 2022. 2. 9.
F-16 A Plus - Part.7 데칼은 중심이 될만한 위치의 큰 것 부터 붙여나가는 것이 제 습관입니다. 선 데칼 붙이기가 의외로 힘들었습니다. 가뜩이나 접혀서 힘든데 접착력이 약해서 자꾸 떨어지는 바람에.... 연료탱크에 붙인 데칼들이 좀 번들거리지만 클리어 코팅하면 괜찮아집니다. 클리어를 뿌릴땐 똥꼬에 마카펜을 꽂아서 손잡이로 썼습니다. 저는 줄곧 반광으로 해왔었는데 다른 작례를 보니 무광으로 해도 그럴듯 하더군요. 이때까지만 해도 다 만든줄 알았습니다.... 클리어코팅 하다가 수직미익 데칼이 떨어지기 전까지는요.... 어째 데칼의 접착력이 좀 걱정된다 싶더니 결국 사고가 터졌습니다. 별 수 있나요. 떼어내는 수 밖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였다 떼었다하면 손상없이 데칼을 떼어낼 수 있습니다. 데칼때문에 같은 키트를 하나 더 사고 말았.. 2022. 2. 7.
F-16 A Plus - Part.6 하세가와 비행기 들은 보통 무장이 별매인데, 이 키트에는 기본 무장이 들어 있습니다. 근데 디테일이... 좀 그래요. 그래도 모처럼 들어있는건데 쓰기로 했습니다. 작은 부품 마스킹에도 블루택이 유용하네요. 완성은 했는데... 역시 디테일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M형(아래쪽)만 쓰기로 했습니다. 다른 부분은 패널라인이 -몰드인데 연료탱크만 +몰드입니다. 그냥 넘어가려고 해도 접합선 수정하려면 일부는 갈려나가기 때문에 그럴 수도 없습니다. 커터칼과 P커터로 라인을 다시 파주었습니다. 처음 해보는거라서 삐뚤삐뚤하지만 잘 안보이는 부분이니까 괜찮겠죠 뭐. 먹선을 넣어보니 다행히 잘 들어가기는 했습니다. 접착후 건조시킬 때도 편한 블루택. 팬 될거 같습니다. 무장을 세팅한 모습입니다. 노즐 안쪽은 흰색이라서 이렇게.. 2022.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