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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XV1600 로드스타 with 라이더 YAMAHA XV1600 Roadstar (Tamiya 1:12) + Street Rider (Tamiya 1:12) 제작기는 이쪽으로 ☞ Click!! 2023. 6. 27.
1:12 스트리트 라이더 - part.1 지난번에 만든 야마하 XV1600 옆에 세울 인형을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미소녀 레진 피규어는 많이 만들어봤지만 이렇게 큰 스케일의 리얼타입 피규어를 만들어 보는 것은 처음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부품 숫자가 많은 편입니다. 포즈와 악세사리를 선택할 수 있는 구성이어서 그렇습니다. 머리와 팔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팔은 바꿔서 붙일 수도 있으니 바리에이션은 더 늘어나겠네요. 스케일이 크다보니 부품도 큼직큼직합니다. 받침대에 인형을 고정하기 위한 나사부품입니다. 지난번에 오토바이 만들고 드라이버가 남았는데 또 한 개 생기겠네요. 얼굴 부품이 두개 들어있지만 조합에 따라서 쓰리쿼터 헬멧, 하프 헬멧, 비니 세가지로 가능합니다. 에폭시 퍼티로 가공한다면 스킨헤드나 보통 머리카락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 2023. 6. 13.
야마하 XV1600 로드스타 - Vol.4 신기하게도 이 오토바이는 체인이 아닌 고무벨트로 구동하는군요. 오토바이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프라모델이나 레진 키트로 만들어 본 중에서는 처음 보는 구조네요. IPP의 알루미늄 실버로 에어브러싱하고 고무벨트 부분은 타미야 에나멜로 붓질했습니다. 댐퍼 부품은 작으면서도 살짝 누르면 가동되는 기믹이 재미있습니다. 색칠도 꽤 다채로운데 만들고 나면 동체 바닥에 들어가서 거의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자칫하면 방향이 틀리기 쉬운 부분입니다. 휠 부품은 가운데 필요없는 부분을 떼어내려면 니퍼가 필수입니다. 휠부품의 안쪽을 잘 보면 요철이 있는 부분이 한군데 있습니다. 이부분을 기준으로 부품을 합치고 무수지 접착제를 흘려넣으면 깔끔하게 접착됩니다. 붙이기 전에 접착면의 멕기를 칼로 벗겨내면 튼튼하게 붙습니다. 설명.. 2023. 5. 27.
야마하 XV1600 로드스타 - Vol.2 색칠하기 전에 조립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조립을 합니다. 똑같이 생겨서 혼동하기 쉬운 부품은 접착면에 표시를 해둡니다. 접착제를 바를 부분은 마스킹테이프와 마스킹졸로 가려두었습니다. 도료가 묻지 않아야 더 접착이 잘되기 때문입니다. 엔진부품의 기본색은 타미야 에나멜 XF-16 플랫 알루미늄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락카도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IPP의 알루미늄 실버를 사용했습니다. 타미야 에나멜 X-19 스모크를 묽게 희석해서 엔진에 죽죽 발랐습니다. 바른 다음에는 닦아낼 필요 없이 그대로 두면 자연스럽게 웨더링이 됩니다. 왼쪽이 기본색만 색칠한 상태이고, 오른쪽은 스모크를 바른 상태입니다. 오목한 곳에 희석한 도료가 들어가서 입체감이 살아납니다. 차곡차곡 쌓습니다. E13, 14번 부품은 가.. 2023.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