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부품은 평범한 후지미식 구성입니다.
은색이 그렇게 광이 나지는 않아서 다시 색칠할까 하다가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만
그래도 휠과 타이어를 분리했습니다.
타이어 부분의 지느러미를 떼어내기 위해서입니다.
굳이 떼어내는 이유는 1/24 정도의 작은 스케일에서는
이것 때문에 차가 공중에 붕 떠있는 것처럼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니퍼는 날의 형태상 적당하지 않고 옆면이 일자로 되어있는 모형용 니퍼가 좋습니다.
타미야의 패널라인 도료로 볼트 부분에 먹선을 넣고, 가운데 부분의 데칼을 붙였습니다.
데칼의 접착력은 좋은데 유독 얇아서 조금 까다로왔습니다.
앞바퀴 부분의 조향은 너무 헐겁지도 뻑뻑하지도 않게 잘 되네요.
지난 제작기에서 말한 은색으로 드라이브러싱한 결과입니다.
차체가 꽤 낮네요.
이 부분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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