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부품의 투명도는 꽤 좋고 표면도 균일한데 금가기 쉬운 재질이라서 조금 주의가 필요합니다.
좋은 니퍼가 필요한 부분이죠.
타미야의 마스킹시트는 탄성이 있어서 붙이기가 쉬운 편입니다.
설명서의 위치대로 붙였지만 이게 전부는 아닙니다.
우선 양 옆의 투명유리가 되어야 할 부분도 마스킹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대쪽도 이렇게 마스킹을 해야합니다.
에어브러시나 스프레이는 생각보다 뿌려지는 면적이 넓어서 이렇게 막아놔야 합니다.
이런 부분까지 새 마스킹 테이프를 쓰는 건 아깝기 때문에
한번 썼던 테이프를 이렇게 붙여뒀다가 재활용 하고 있습니다.
색칠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GSI 락카 91번 반광검정을 에어브러싱 했습니다.
안쪽을 색칠하는거라서 33번 무광검정을 써도 별로 다르진 않습니다.
와이퍼 등등도 반광검정으로 색칠했습니다.
접착은 목공본드로 붙였습니다.
일반 접착제는 도료를 녹이기 때문에 이걸 자주 사용합니다.
투명 부품을 차체에 붙일 준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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