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아트 사진의 파란색은 어떤색인지 자주 쓰는 GSI컬러로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메탈릭계열은 아닌 것 같은데...
그냥 감으로 비슷한 색을 골라쓰기로 했습니다.
어두운 톤으로 색칠할 것이기 때문에 검정 서페이서로 밑칠을 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GSI컬러중 느낌이 비슷한것 같은 색을 골라서 A4지에 발라보았습니다.
왼쪽부터 건담특색 티탄즈 블루, 미해군 블루엔젤스 블루, 일해자대 블루임펄스 블루입니다.
이렇게 흰 종이에 발라보면 병에 담겼을때 보다 색을 더 확실하게 구별할 수 있지요.
셋중에서 가장 파란색에 가까운 블루임펄스 블루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에어브러시로 가로 한번 세로 한번 칠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계속 반복해서 색을 덮어나갔습니다.
칠하고 나서는 큰 김치통으로 덮어서 먼지가 앉지 않도록 했구요.
유광도료인데도 반광정도밖에 안되어 보입니다.
밑색을 칠할때 유광검정으로 한번 더 정리할걸 그랬나봅니다.
타미야의 패널라인 액센트를 흘려넣었습니다.
에나멜 신서를 면봉에 뭍혀서 살살 닦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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