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취향도 아니고 이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닌데 한번 건드렸다가 쭈욱 만들게 된 페그오 푸치리츠 시리즈.
네번째로 만들게 된 것은 오키다 소우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에 "바람의 검심"에 등장하며 열려지기 시작한 인물이죠.
원래 인물은 남자입니다만, 이 캐릭터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앞서 만들었던 아서, 네로의 케이스를 보면 얘도 여자일것 같긴 합니다만,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푸치리츠 시리즈들은 부품수가 적어서 좀 휑한 느낌입니다.
건프라 키트처럼 뭔가 두둑한 만족감을 기대한다면 조금 아쉽지요.
색칠 난이도를 보면 앞서 만들었던 아서, 네로보다는 쉽고 마슈보다는 어려운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건담마커 정도로도 어렵지 않은 난이도라고 할까요?
이번에도 참고만 하고 쓰지는 않을 스티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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