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와 마찬가지로 팔 부품도 봉제선을 따라 분할된 구조가 깔끔합니다.
무수지 접착제로 붙이면 자국 없이 깔끔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서페이서로 밑칠을 했습니다.
GSI락카 33번 무광검정으로 에어브러싱했습니다.
가죽점퍼인데도 반광이 아닌 무광검정으로 색칠한 이유는 드라이브러싱이 잘되라고 한 선택이었습니다.
타미야 에나멜 XF-64 레드브라운을 사용했는데 붓을 휴지로 꼭꼭 짜내서 거의 없을 정도로 해야 자연스럽게 됩니다.
에나멜이 다 마르면 반광 클리어로 코팅해서 가죽질감을 표현했습니다.
접합핀이 없어도 부품 붙이는 가이드가 잘 되어 있어서 조립이 쉬웠습니다.
일반 접착제를 바르고 붙이는 것 보다는 부품을 붙이고 무수지 접착제를 조금씩 흘려넣는 편이 깔끔합니다.
앞을 먼저 붙이고 등판을 붙였습니다.
주름 조형이 참 마음에 듭니다.
팔과 옷깃을 붙였습니다.
받침대 없이 이대로도 문제 없이 자립합니다.
후드와 머리를 한번에 관통해서 붙였습니다.
인형은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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