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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45

닛산 300ZX (Z32) (TAMIYA 1:24) Nissan 300ZX 닛산의 Fairlady 시리즈 중 4세대에 해당하는 차입니다. 80년대 말 버블경제의 절정기에 포르쉐 911을 목표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페어레이디 시리즈 중에 가장 예쁜 차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후 5세대부터는 뚱뚱해진 라인이 그닥 취향이 아니라서... 키트는 타미야 답게 조립이 편리한 키트입니다만, 투명부품의 마스킹이 골치아픈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후방 램프 부품) 2020. 8. 19.
혼다 NSX (1세대) (TAMIYA 1:34) Honda NSX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차입니다. NSX는 일본의 거품 경제가 피크를 찍던 시절 혼다 특유의 똘끼로 탄생한 차입니다. 실내는 시대를 거스릴 수 없지만 디자인 만큼은 지금도 멋지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2세대에서는 NSX 특유의 매력이 덜해진것 같습니다. 지난번의 XJ220과 마찬가지로 20세기에 한번 만들어 본 키트를 다시 한 번 만들었고 그땐 망쳤던 것을 이번에는 어떻게든 완성은 했습니다. 2020. 8. 8.
BMW Z3 (E36/7) (TAMIYA 1:24) BMW Z3 1995년부터 생산된 BMW의 로드스터입니다. E36 무렵의 BMW 차량들은 다 이쁘지만 특히 이 Z3은 더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이 차는 메탈릭블루여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라 그렇게 색칠했습니다. 2020. 8. 7.
재규어 XJ220 (TAMIYA 1:24) Jaguar XJ220 1992년에 등장한 재규어 XJ220은 람보르기니와는 또다른 "납작함"이 인상적인 차였습니다. 직선이 전혀 없는 동글동글한 라인 때문인지 부품의 분할이 굉장히 난해했는데 프라모델 브랜드 중 가장 조립이 쉬운 타미야임에도 불구하고 조립조차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오래전에 한번 망쳐본 키트를 다시 붙잡고 만들었는데 역시나 어렵더군요. 특히 상하 차체의 조립과 팝업램프는 영.... 5년전에 만든걸 다시 꺼내서 사진을 찍었더니 먼지를 털어내도 많이 남았네요. 2020. 8. 5.
메르세데스 벤츠 SLK (R170) (TAMIYA 1:24) Mercedes Benz SLK (R170) 벤츠 SLK 1세대의 모형입니다. 개인적으론 슈퍼카보다 이렇게 컴팩트한 차체의 로드스터가 취향입니다. 요즘의 SLK(지금은 SLC)보다 이 무렵의 디자인이 더 귀여워서 좋기도 하구요. 벤츠 하면 은색이 떠올라서 은색으로 색칠했습니다. 2020. 7. 27.
알파 로메오 GTV (TAMIYA 1:24) Alfa Romoe GTV 알파로메오는 성우 배한성씨나 탑기어 3인방을 비롯해서 마니아가 많은 브랜드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 프라모델을 만들고나니 저도 알파로메오의 차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다른 말 필요없이 예뻐요. 1994년에 나온 차가 요즘 차들보다 더 세련되고 우아하네요. 키트 자체는 타미야답게 만들기 쉬웠습니다. 다만 발매된지 너무 오래된 키트를 사용해서 데칼이 갈라지고 메탈스티커의 접착력이 약해져서 조금 애먹었습니다. 2020. 7. 26.
폭스바겐 뉴비틀 (TAMIYA 1:24) Volkswagen NewBeetle 사실 공간활용도를 생각해보면 그리 효율적인 디자인은 아니지만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에도 뉴비틀의 디자인은 전혀 올드하지 않고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98년에 나와서 11년까지 생산되는 동안 페이스리프트가 단 한번 밖에 없었다는 점이 그걸 보여주죠. 2020. 7. 12.
Nissan Calsonic Skyline GT-R (Tamiya 1:24) (2008) 닛산 차는 스카이라인 시리즈, 특히 R-32 시절이 가장 예뻤던 것 같습니다. 요즘의 GT-R은 너무 동글동글해서 그닥... 2020. 6. 9.
Nissan Skyline GT-R V-SPEC (Tamiya 1:24) (2003) 실제는 보라색인데... ..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