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ero29

F-16 CG - Part.3 F-16의 캐노피는 다른 비행기에 비해서 단순한 형태이지만 중앙의 파팅라인을 지워야하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아트나이프로 삭삭 긁어주고 400번 → 800번 → 1000번 → 1200번 순서로 사포질을 했습니다. 힘주면 금 가기 쉽기 때문에 살살 문질러야 합니다. (한번 깨먹어서 아카데미에서 AS 받은 경험이 있지요...) 콤파운드로 살살 문질러주면 깨끗해집니다. 테두리부터 마스킹을 하고 안쪽을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동체를 색칠할때 같이 하려고 아예 덮어버렸습니다. 2021. 8. 25.
F-16 CG - Part.2 자잘한 부품들은 미리 조립해서 붙여놓고 한꺼번에 색칠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GSI락카 1번 유광흰색을 에어브러싱하고 타미야 패널라이너 검은색으로 워싱을 했습니다. 닦아낼때 박박 문지르지 않고 적당히 남기는 편이 보기에 더 나은듯 합니다. 동체 상하 부품을 붙이기 전에 조립홰야할 부분을 조립한 모습입니다. 나중에 동체 색칠할때 이 부분은 마스킹할겁니다. 발칸포 부품(A32)를 조립할때는 접착제를 안쪽에 조금만 발라서 접착하면 경계선이 접착제로 메꿔지지 않아서 나중에 먹선넣기가 편합니다. 비행기 상ㆍ하체 부품처럼 큰 부품은 무수지접착제가 위력을 발휘하는 순간이죠. 이번에는 오산 기지에 주둔하는 CG형 기체를 만들거라서 A4 부품으로 선택했습니다. 2021.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