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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20

페이트/그랜드 오더 - 세이버/알트리아 펜드래곤 Part.1 신도림 조이하비에 도료사러 갔다가 충동적으로 구입한 키트입니다. 저는 색칠하는건 좋아하지만 사포질은 별로 즐기지 않기 때문에 문득 이런 쉬운 걸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최근 반다이가 프라모델로 피규어를 제품화 하는데 꽤 공을 들이고 있다는건 알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얼마나 발전이 있었는지도 궁금했구요. 접착제도 도색도 필요없이 니퍼로 잘라내고 조립만 해도 된다는군요. 조립을 안해도 되는건 그걸 기대한거지만 도색은 안하고 넘어갈 생각은 없습니다. 관절도 많지 않은데 생각보다 부품구성은 많은 편입니다. 최대한 디테일을 살리기 위한 오밀조밀한 부품분할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 스티커를 쓸 일은 없겠지요. 2021. 1. 5.
토오사카 린 (遠坂凛) (from Fate/Stay night) (E2046 1:6) 遠坂凛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레진 키트를 제작했습니다만, 부품구성을 보니 PVC 완성품의 복제더군요. 최근에는 오리지널 레진키트는 발매 자체가 점점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하긴 만드는 난이도라던가 보관의 용이성 등등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PVC 완성품이 낫죠. PVC 복제키트는 복제과정에서 디테일이 많이 뭉개진다는 문제점이 있는데 그나마 이 키트는 복잡한 부분이 없어서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202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