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 클리어로 코팅을 한 다음에 3일 정도 건조시켰습니다.
일이 바쁘다보니 저절로 그 정도 간격이 생기네요.
이제 타미야의 패널라인 컬러로 먹선을 넣을겁니다.
먹선 넣기 전의 상태입니다.
맨처음 사포질로 다듬기를 할때 패널라인을 조금씩 더 깊게 파내서 먹선이 잘 들어가도록 준비를 했었습니다.
먹선을 넣을때는 병뚜껑에 붙어있는 솔로 도료의 윗부분을 떠서
패널라인의 교차점에 살짝 대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밀리터리 웨더링은 일부러 넘치도록 하기도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상황에선 닦아낼 일만 늘어납니다.
보통은 타미야 에나멜 신너를 많이 쓰지만 저는 라이터 기름을 애용합니다.
오랫동안 습관이 들어서 이쪽 감각이 더 익숙해서...
라이터 기름을 적신 면봉으로 살살 닦아낸 결과입니다.
콤파운드를 문질러서 광을 내고 있습니다.
가장 자신 없는 부분이라 (툭하면 까져서) 적당히만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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