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서에는 아무런 지정이 없지만 실차 사진을 보니 은색 테두리가 있었습니다.
은색 마카로 그을까 하다가 빗나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평범하게 마스킹으로 결정했습니다.
가는 마스킹 테이프로 먼저 시작했습니다.
타미야의 10㎜ 마스킹 테이프를 반으로 잘라서 붙여나갔습니다.
곡면은 마스킹졸을 사용했습니다.
은색은 쿵스의 미러크롬 1액형을 에어브러시로 뿌렸습니다.
광택은 좋은데 좀 헤픈 편입니다.
마스킹을 떼어냈습니다.
(사진이 찌그러졌네요)
이 차도 레벨의 자동차 프라모델처럼 앞쪽 유리는 없네요.
아마도 내부를 잘보이게 하려는 의도 같습니다.
뒷유리창 부품의 사이즈가 약간 작아서 붙이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결국 접착제 자국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투명부품 붙일때 잘 쓰고 있는 접착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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