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광검정으로 색칠할 부품들을 따로 모아서 색칠했습니다.
계기판의 데칼은 여백도 거의 없고 얇아서 쉽게 잘 붙었습니다.
다 마르고나서 그 위에 아크릴 클리어를 두텁게 올려서 유리 느낌이 나도록 했습니다.
(사실 그래봤자 잘 안보이고 그냥 자기만족입니다.)
실내부품은 양 옆면에 아무것도 없이 완전 민짜입니다.
오픈카라서 너무 잘보이는데 뭔가 조금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 손잡이만 추가로 붙여주었습니다.
하세가와 폭스바겐 미니버스를 만들고 남은 잉여부품 중에서 적당한 손잡이를 유용했습니다.
실내 색상은 꽤 알록달록한 편입니다.
발판에도 시트와 같은 무늬 데칼이 붙습니다.
센터페시아는 딱 경차 분위기에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느낌입니다.
모든 부품을 세팅했습니다.
먼저 완성한 차체하부와 결합했습니다.
'모형제작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다 비트 part.7 (0) | 2021.09.18 |
---|---|
혼다 비트 part.6 (0) | 2021.09.16 |
혼다 비트 part.4 (4) | 2021.09.12 |
혼다 비트 part.3 (0) | 2021.09.10 |
혼다 비트 part.2 (2) | 202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