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6 MS-07B-3 구프 커스텀 (from Gundam MS08 Team) (BANDAI MG) MS-07B-3 Gouf Custom 예전에 올린 것은 풀 레진 키트였고, 이번에 올리는 것은 평범한 반다이 건프라입니다. 그런데 보다시피 색칠해놓으면 레진이나 프라모델이나 별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가동범위가 더 넓은 프라모델쪽이 장점이 더 많지요. 레진 만들때 썼던 GSI 특색 세트가 남아서 하나 더 만들었는데, 그래도 기본 하늘색 외의 두가지 색은 남았습니다. 특색 세트는 이런 점이 아쉬워요. 2020. 8. 11. 포드 머스탱 GT (5세대) (REVELL 1:25) Ford Mustang GT 2005 어쩐지 일본차스러운 3, 4세대 머스탱에 비해서 5세대는 다시 미국차 다운 느낌의 머스탱이 되었습니다. 이 5세대 머스탱 이후로 카마로와 챌린저도 비슷한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지금까지도 이런 흐름을 이어가는 것을 보면 미국차의 대표적인 디자인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레벨의 이 키트는 저번에 만든 카마로와 같은 감상입니다. 다 만족스러운데 와이퍼와 타이어만 불만입니다. 2020. 8. 10. 시키나미 아스카 랭글리 (form Neon Genesis Evangerion : Q) (Volks 1:8) 式波・アスカ・ラングレー 원형사 : suzu (ATOMIC-BOM) 에반게리온의 새 시리즈는 어쩐지 관심이 전혀 가지 않아서 보질 않았습니다만 (이른바 사골게리온이라는 별명에 동의합니다) 의뢰를 받아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보크스에서 의욕적으로 내놓았던 캬라구민 시리즈 중의 하나인데 조형은 굉장히 좋습니다. 부품의 정밀도도 좋아서 거의 프라모델 같은 느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컬러 레진이 좀 애매한 물건입니다. 색칠을 안하고 만들면 뭔가 부족하고, 색칠을 하면 굳이 컬러일 필요가 없는 가격상승의 요인일 뿐이죠. 가격의 부담만 제외한다면 조형도, 포즈도, 품질도 매우 좋은 키트였습니다. 2020. 8. 9. 혼다 NSX (1세대) (TAMIYA 1:34) Honda NSX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차입니다. NSX는 일본의 거품 경제가 피크를 찍던 시절 혼다 특유의 똘끼로 탄생한 차입니다. 실내는 시대를 거스릴 수 없지만 디자인 만큼은 지금도 멋지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2세대에서는 NSX 특유의 매력이 덜해진것 같습니다. 지난번의 XJ220과 마찬가지로 20세기에 한번 만들어 본 키트를 다시 한 번 만들었고 그땐 망쳤던 것을 이번에는 어떻게든 완성은 했습니다. 2020. 8. 8. BMW Z3 (E36/7) (TAMIYA 1:24) BMW Z3 1995년부터 생산된 BMW의 로드스터입니다. E36 무렵의 BMW 차량들은 다 이쁘지만 특히 이 Z3은 더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이 차는 메탈릭블루여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라 그렇게 색칠했습니다. 2020. 8. 7. 피스☆키퍼 데이지 (Peace☆Keeper Daisy) (E2046 1:6) 원형은 코토부키야의 Tony's Heroine Collection 시리즈 중의 하나입니다. E2046을 돌아보다가 날개를 색칠해보고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발개 부품은 투명 레진으로 되어있는데 그라데이션을 먼저 넣고 검은색을 붓으로 색칠했습니다. 막상 완성하고 보니 날개보다 몸통의 투명색감을 의도대로 해낸것이 더 뿌듯했습니다. 2020. 8. 6. 재규어 XJ220 (TAMIYA 1:24) Jaguar XJ220 1992년에 등장한 재규어 XJ220은 람보르기니와는 또다른 "납작함"이 인상적인 차였습니다. 직선이 전혀 없는 동글동글한 라인 때문인지 부품의 분할이 굉장히 난해했는데 프라모델 브랜드 중 가장 조립이 쉬운 타미야임에도 불구하고 조립조차도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오래전에 한번 망쳐본 키트를 다시 붙잡고 만들었는데 역시나 어렵더군요. 특히 상하 차체의 조립과 팝업램프는 영.... 5년전에 만든걸 다시 꺼내서 사진을 찍었더니 먼지를 털어내도 많이 남았네요. 2020. 8. 5. 스바루 임프레자 WRX (GC) (HASEGAWA 1:24) SUBARU Impreza WRX 90년대에 랜서 에볼루션과 함께 WRC에서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던 차종입니다. 이쪽도 랜서 못지않게 디자인을 별로 안바꾸는 차종이기도 합니다. 스바루라는 회사가 디자인에는 그닥 신경은 안쓰는 회사로 유명하기도 하고... 제작에 사용한 키트는 박스가 변색될 정도로 오래된 키트를 벼룩시장에서 구입한 것이었는데 데칼도 황변이 오고 갈라져서 제작에 애를 먹었습니다. 2020. 8. 4. 소노다 우미 (園田海未) (from Love Live) (VOLKS 1/7) 園田海未 원형사 : Zoukei-mura 보크스의 레진 피규어들은 왠지 작은 스케일에서는 조형이 그다지...입니다. 러브라이브 캐릭터 중 우미와 니코가 먼저 나왔는데 시리즈가 계속되지 않는걸 보면 일본에서도 반응은 별로인가봅니다. PVC나 피그마의 원작 재현도에 비하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얼굴조형도, 신체비례도.... 캬라구민 입문자를 위한 제품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2020. 8. 3.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