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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9

야마하 XV1600 로드스타 with 라이더 YAMAHA XV1600 Roadstar (Tamiya 1:12) + Street Rider (Tamiya 1:12) 제작기는 이쪽으로 ☞ Click!! 2023. 6. 27.
야마하 XV1600 로드스타 Yamaha XV-1600 Roadstar (Tamiya 1:12) 키트는 타미야답게 만들기 편했는데, 멕기부품이 이렇게 많은건 처음이었습니다. 오토바이는 레진피규어와 같이 들어있는건 몇번 만들어 봤지만, 프라모델로는 한 20년만인 것 같네요. 이번엔 프라모델 선물용으로 만든거라서 다음에 또 만들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제작기는 이쪽으로 ☞ Click 2023. 6. 4.
야마하 XV1600 로드스타 - Vol.7 크루저 스타일 오토바이 답게 큼직한 발판이 인상적입니다. 아마도 실제는 알루미늄과 고무로 만들어져있겠죠. 우선 GSI락카 92번 반광검정으로 색칠했습니다. 연결부를 마스킹하고 IPP의 알루미늄 실버를 에어브러시로 색칠했습니다. (이 도료는 락카계열 도료입니다.) 타미야 에나멜 XF-1 무광검정을 에어브러싱 했습니다. 면봉에 에나멜신너를 뭍혀서 테두리를 살살 닦아냈습니다. 락카도료는 에나멜신너로 지워지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거죠. 멕기부품으로 되어있는 페달부품들을 색칠해서 조립했습니다. 다른 부분과 대조적으로 무광검정인 부분이 고무 느낌이 나서 마음에 듭니다. 핸들에서 내려오는 고무호스들을 연결했습니다. 끝이 구부러진 핀셋이 이럴때 유용합니다. 시트는 별다른 요령없이 그냥 GSI락카 92번 반광검정으로 색.. 2023. 6. 2.
야마하 XV1600 로드스타 - Vol.6 점화플러그로 연결되는 고무호스들은 완성후에는 전혀 보이지 않더군요. 굳이 색칠을 안해도 될걸 그랬습니다. 배터리와 연료탱크를 조립했습니다. 반은 완성된 기분입니다. 붙일 수 있는 부품은 일단 붙이고 색칠할겁니다. GSI락카 2번으로 검은 부분을 색칠하고 위에 설명서에서 메탈릭그레이로 지정된 부분은 붓으로 따로 색칠했습니다. 브레이크 부품은 색칠하기 전에 타미야 에나멜 X-19 스모크를 묽게 희석해서 발랐습니다. 브레이크와 볼트머리는 조립한 다음에 색칠했습니다. 고무호스는 끼우기 전에 이쑤시개로 구멍을 넓혀놓으면 끼우기 쉽습니다. 앞바퀴 휠도 뒷바퀴와 같은 요령입니다. 휠 가운데를 니퍼로 잘라내고 홈을 잘맞추고 무수지 접착제를 흘려넣어서 접착합니다. 휠 조립 → 타이어 조립 → 브레이크 조립 순서로 진행했.. 2023. 5. 31.
야마하 XV1600 로드스타 - Vol.5 타미야는 예쁘게 펄 질감으로 부품을 만들었지만 어차피 접착선이 있어서 색칠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연료탱크 부품은 눈에 잘 띄기 때문에 퍼티도 바르고 사포질을 해서 잘 다듬었습니다. 부품 손잡이를 만들때 블루텍이 아주 유용합니다. 임시로 고정하는 용도라면 썼던 블루텍을 다시 주물러서 써도 충분한 접착력이 됩니다. GSI의 블랙 서페이서로 밑칠을 했습니다. 서페이서를 안써도 색칠에는 문제가 없지만 파팅라인이 잘 지워졌는지 표면확인 겸 쓰는 편이 좋습니다. 표면을 고운 사포질로 한번 더 정리하고 GSI락카 2번 유광검정으로 색칠했습니다. 데칼은 두가지 동류가 들어있습니다. 차체색이 검은색이면 흰색 라인을, 빨간색이면 금색 라인을 사용합니다. 데칼은 회사마다 편차가 크고, 같은 회사 제품 사이에서도 차이가 .. 2023. 5. 29.
야마하 XV1600 로드스타 - Vol.4 신기하게도 이 오토바이는 체인이 아닌 고무벨트로 구동하는군요. 오토바이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프라모델이나 레진 키트로 만들어 본 중에서는 처음 보는 구조네요. IPP의 알루미늄 실버로 에어브러싱하고 고무벨트 부분은 타미야 에나멜로 붓질했습니다. 댐퍼 부품은 작으면서도 살짝 누르면 가동되는 기믹이 재미있습니다. 색칠도 꽤 다채로운데 만들고 나면 동체 바닥에 들어가서 거의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 자칫하면 방향이 틀리기 쉬운 부분입니다. 휠 부품은 가운데 필요없는 부분을 떼어내려면 니퍼가 필수입니다. 휠부품의 안쪽을 잘 보면 요철이 있는 부분이 한군데 있습니다. 이부분을 기준으로 부품을 합치고 무수지 접착제를 흘려넣으면 깔끔하게 접착됩니다. 붙이기 전에 접착면의 멕기를 칼로 벗겨내면 튼튼하게 붙습니다. 설명.. 2023. 5. 27.
야마하 XV1600 로드스타 - Vol.3 A21번 부품의 방향에 주의해야합니다. E31번 부품은 나중에 조립해도 됩니다. 프레임 부품은 모두 유광검정이기 때문에 같이 색칠했습니다. GSI락카 2번을 사용했습니다. E31번 부품과 금속제 서포트를 먼저 조립하고나서 프레임에 조립했습니다. 나사크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키트에 동봉된 드라이버가 자석이라서 나사 조립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나사길이가 딱 맞기 때문에 너무 세게 조이면 플라스틱이 깨질 수 있으니 적당히 조여야 합니다. 프레임에 엔진을 올리니 한 1/3은 완성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설명서대로 칠하느라 반광검정과 스테인리스 색까지 구분해서 칠했는데... 완성하고 나면 안보이는 부분이더군요. 동체 중앙은 얼추 끝난 것 같습니다. 2023. 5. 25.
야마하 XV1600 로드스타 - Vol.2 색칠하기 전에 조립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조립을 합니다. 똑같이 생겨서 혼동하기 쉬운 부품은 접착면에 표시를 해둡니다. 접착제를 바를 부분은 마스킹테이프와 마스킹졸로 가려두었습니다. 도료가 묻지 않아야 더 접착이 잘되기 때문입니다. 엔진부품의 기본색은 타미야 에나멜 XF-16 플랫 알루미늄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락카도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IPP의 알루미늄 실버를 사용했습니다. 타미야 에나멜 X-19 스모크를 묽게 희석해서 엔진에 죽죽 발랐습니다. 바른 다음에는 닦아낼 필요 없이 그대로 두면 자연스럽게 웨더링이 됩니다. 왼쪽이 기본색만 색칠한 상태이고, 오른쪽은 스모크를 바른 상태입니다. 오목한 곳에 희석한 도료가 들어가서 입체감이 살아납니다. 차곡차곡 쌓습니다. E13, 14번 부품은 가.. 2023. 5. 23.
야마하 XV1600 로드스타 - Vol.1 정말 오랜만에 만드는 오토바이 모형입니다. 오토바이 프라모델은 몇개 만들어 본 적도 없는데, 마지막으로 만들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뚜껑을 여니 멕기 부품부터 눈에 들어옵니다. 박스아트로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실물을 보니 순탄치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A런너는 자동차나 오토바이 프라모델에서 가장 일반적인 검은색 부품들입니다. 이 키트는 멕기부품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검은색 부품은 적네요. 알루미늄색으로 칠할 부품들은 은회색 런너에 모여있습니다. 타미야 답게 샤프한 부품 상태가 마음에 듭니다. 이 키트는 검은색, 또는 빨간색&진주색 두가지 색상 중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그중 진주색 부분을 위해서 펄 색상의 런너가 있습니다. 아마도 펄 색상을 재현하고 싶은 사람은 새로 색칠할 것 같지만요... 2023.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