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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133

알파 로메오 GTV (TAMIYA 1:24) Alfa Romoe GTV 알파로메오는 성우 배한성씨나 탑기어 3인방을 비롯해서 마니아가 많은 브랜드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 프라모델을 만들고나니 저도 알파로메오의 차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다른 말 필요없이 예뻐요. 1994년에 나온 차가 요즘 차들보다 더 세련되고 우아하네요. 키트 자체는 타미야답게 만들기 쉬웠습니다. 다만 발매된지 너무 오래된 키트를 사용해서 데칼이 갈라지고 메탈스티커의 접착력이 약해져서 조금 애먹었습니다. 2020. 7. 26.
현대 그랜저 HG (Academy 1:24) Hyundai Grandeur HG 아카데미에서 최초로 나온 '오리지널' 1:24 자동차 프라모델입니다. 80년대에 포니와 스텔라 프라모델이 있었지만 스케일이 1:20 정도 했었고, 완구에 더 가까왔지요. 90년대 아카데미 카탈로그에는 기아 프라이드와 현대 그랜저를 발매예고 해놓고 있었지만 실제로 프라모델이 나온 것은 세기를 넘겨서 2014년에서야 발매되었네요. 그런 의미의 첫 타자를 그랜저HG로 선택한 것에서 아카데미의 고민을 엿볼 수 있습니다. 아카데미로서는 밀리터리와 비행기와는 달리 자동차 모형은 처음 시작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그리고 당시에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대중성에 포인트를 두다보니 만들기 쉬운 스냅키트로 설계.. 2020. 7. 22.
렉서스 IS250 (XE20) (FUJIMI 1:24) LEXUS IS250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스핀들 그릴 보다 이 무렵 L-피네스 시절의 렉서스가 더 예뻤던 것 같습니다. 스핀들 그릴은 볼때마다 프레데터 생각이 나서... 테일램프가 컬러 투명부품으로 되어있는걸 처음으로 접한 자동차 키트였습니다. 클리어 컬러로 색칠을 안해도 되고 효과도 더 좋아서 다른 키트들도 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0. 7. 21.
폭스바겐 뉴비틀 (TAMIYA 1:24) Volkswagen NewBeetle 사실 공간활용도를 생각해보면 그리 효율적인 디자인은 아니지만 20년이 넘게 지난 지금에도 뉴비틀의 디자인은 전혀 올드하지 않고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98년에 나와서 11년까지 생산되는 동안 페이스리프트가 단 한번 밖에 없었다는 점이 그걸 보여주죠. 2020. 7. 12.
Nissan Calsonic Skyline GT-R (Tamiya 1:24) (2008) 닛산 차는 스카이라인 시리즈, 특히 R-32 시절이 가장 예뻤던 것 같습니다. 요즘의 GT-R은 너무 동글동글해서 그닥... 2020. 6. 9.
Nissan Skyline GT-R V-SPEC (Tamiya 1:24) (2003) 실제는 보라색인데... .. 2020. 4. 28.
Nissan Skyline GT-R (VeilSide Combat Model BNR32) (Aoshima 1:24) 202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