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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5 알파인 - part 3 휠의 디테일은 상당히 투박해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재질도 연질이라서 다음을때 푹 파이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광검정으로 밑칠을 하고 은색을 칠하면 발색이 좋습니다. 이번에 쓴 색은 쿵스의 퍼펙트 메탈릭 실버 1액형입니다. 2액형의 광택이 더 좋다고 하는데, 저는 번거로움이 싫어서 이걸로 만족합니다. 배기관은 구멍은 흔적도 없어서 핀바이스로 뚫어주었습니다. 아무리 옛날 키트라도 보통 이 정도는 재현되어 있는데.... 휠과 머플러 부품이 대충대충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타이어의 디테일은 좋습니다. 레벨 프라모델과는 반대네요. 하체는 완성이기는 한데... 배기관의 위치가 영 이상합니다. 설명서를 봐도 그렇고 조립핀의 위치를 봐도 그렇고 틀리지는 않았는데 머플러와 엔진이 연결되지 않는 이 형태.. 2021. 5. 10.
르노 5 알파인 - part 2 엔진룸의 색 지정이 좀 이상합니다. 유광노랑으로 지정이 되어 있어요. 실차 사진을 보고 확인해보고 싶었지만, 너무 오래전 차라서 그런지 엔진룸 사진은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냥 믿고 따르기로 했습니다. 파란색 위에는 노란색이 덮이지 않기 때문에 흰색을 먼저 색칠해야 합니다. 옛날 자동차답게 형태가 심플합니다. 사용한 색상은 IPP의 알루미늄 실버입니다. 타미야 에나멜 X-19 스모크를 묽게 희석해서 그냥 죽죽 바르면 기름때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14B 부품은 설명서에 오류가 조금 있습니다. 런너의 구분이 애매한데 설명서처럼 짧게 잘랐다가는 조립할때 곤란해집니다. 오른쪽 사진처럼 여유를 두고 잘라야합니다. 조립이 쉽지는 않네요. 2021. 5. 8.
Nissan Skyline GT-R V-SPEC (Tamiya 1:24) (2003) 실제는 보라색인데... ..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