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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제작기

포르쉐 911 카레라4 - Part.8

by Bori_de_Paju 2021. 7. 26.

헤드라이트 부품은런너가 테두리에 붙어 있어서 색칠할때 잡을 곳이 없습니다.

이럴땐 양면테이프를 써서 손잡이를 만들면 됩니다.

 

 

은색을 색칠하기 전에 유광 검점으로 밑칠을 해야 발색이 좋습니다.

 

 

투명부품을 붙일때는 일반 접착제를 쓰면 도료가 녹아서 떡지기 쉽지요.

저는 미그의 울트라 글루를 사용합니다만, 목공용 접착제(오공본드)도 비슷하기 때문에 그것도 됩니다.

 

 

80~90년대 자동차들은 요즘 자동차보다 테일램프 등의 디테일이 단순해서 작업하기 좋습니다.

그보다 이전 차들처럼 크롬도금인 부분이 많지 않다는 점도 이 무렵 자동차를 자주 만들게 되는 이유입니다.

 

 

GSI 락카의 병 디자인이 바뀔 무렵 클리어 계열들의 색감이 영 이상하게 바뀌었었습니다.

여튼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는디 GX번호대를 달고 나오는 도료들은 이전의 색감으로 나왔습니다.

 

 

모양이 정말 간단해서 마스킹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앞쪽의 방향등도 방향만 주의하면 별다른 어려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