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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제작기

카자미 미즈호 (fromおねがい☆ティーチャー) Part.3

by Bori_de_Paju 2021. 8. 7.

나중에 조립하면 안보이는 부분이지만 원형제작자의 열정을 무시할 수 없을것 같은 디테일입니다.

 

흰색 에나멜을 붓을 사용해서 무늬를 꼼꼼히 칠했습니다.

 

위쪽의 살색 부분을 마스킹했습니다.

(사실 안보이는 부분이지만 왠지 그냥 칠하기는 싫어서...)

 

타미야 XF-2 무광흰색을 에어브러시로 얇게 덮어주었습니다.

 

허벅지 부분은 무게가 걸리는 부분이라서 철심을 박아주는 편이 좋습니다.

 

궁디와 다리 부품을 조립했습니다.

 

완성하면 못보게 될 마지막 장면입니다. ㅎㅎ

 

베이스는 e2046에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일본제보다는 가성비가 좋은편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더 쌌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한동안 쓸일이 없었던 레터링 시트.

간단히 말하자면 글자 판박이입니다.

사용은 쉽지만 종류가 너무 많은데 비해 쓰는 글자만 쓰게 되어서 효율적이진 않습니다.

20년 넘은 것도 있지만 다행히 쓰는덴 지장이 없네요.

 

글자간격에 유의하면서 볼펜모서리 같은 것으로 잘 문질러주면 됩니다.

 

 

철심을 박고 단단히 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