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동차 프라모델은 차체 하부 부품에 캐빈 부분을 올리는 형태로 부품이 구성되어 있는데
레벨은 유독 이런 식으로 한번 더 나눠놓았습니다.
알루미늄 색상으로 칠한 부품에는 스모크 에나멜로 워싱을....
설명서의 순서대로 붙이지 않으면 조립에 조금 애를 먹게 됩니다.
세밀하게 재현한 덕분에 실차 구조의 이해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조가 복잡해서 엔진위치를 한번 확인하고 단단하게 붙여야 뒤탈이 없습니다.
위치가 뒤틀리면 나중에 수정하기가 어렵습니다.
브레이크의 디테일은 무난한 편입니다.
유광검정으로 밑칠을 했습니다.
디스크의 은색은 GSI의 락카도료를 썼고
캘리버는 타미야 에나멜 XF-56번 메탈릭그레이를 붓칠하고 은색으로 드라이브러싱 했습니다.
배기관도 같은 순서로 색칠했습니다.
차체하부가 거의 다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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