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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제작기

기아 브리사 - Part.7

by Bori_de_Paju 2023. 7. 13.

투명부품을 그대로 붙이려다 실차는 어떤가 싶어서 사진을 보니 테두리가 검은색과 은색이 섞인 복잡한 구조네요.

 

앞뒤 유리창은 별도 부품이라서 마스킹하기에는 편리했습니다.

 

에어브러싱이나 스프레이를 쓸때는 뒷면도 마스킹을 하는 편이 도료가 뭍을 염려가 없어서 안전합니다.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손잡이를 만들었습니다.

 

가이아노츠 유광검정으로 먼저 색칠을 했습니다.

 

쿵스의 미러크롬 1액형을 에어브러싱 했습니다.

메탈릭 도료는 두꺼우면 광택이 죽기 때문에 얇게 입히고 하루 이상 건조하는 편이 좋습니다.

 

타미야 에나멜 XF-1 무광검정을 에어브러싱했습니다.

 

유리를 붙이기 전에 안경닦는 천으로 잘 닦고, 작업할때는 니트릴 장갑을 끼고 하면 좋습니다.

 

투명부품을 붙일때는 Mig의 울트라 글루를 애용합니다.

목공용본드(오공본드)도 가능하지만 이쪽이 조금더 점성이 있어서 붙이기가 쉬웠습니다.

 

유리가 완전하게 붙도록 하룻밤을 보내고 나서 마지막으로 엠블럼과 번호판을 붙였습니다.

 

모처럼 비싸지않은 가격에 디테일도 좋고  딱딱 들어맞는 키트를 만들어서 즐거운 제작이었습니다.

택시버전도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