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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32

F-16 A Plus - Part.5 랜딩기어는 아카데미만큼 복잡하지 않아서 먼저 조립하 색칠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타이어를 제외한 부분을 모두 조립하고 바깥부분을 마스킹 했습니다. 랜딩기어와 수납부 안쪽을 GSI 락카 1번 흰색으로 에어브러싱 했습니다. 마스킹을 떼어냈습니다. 랜딩기어 커버는 바깥쪽을 먼저 색칠하고 마스킹테이프를 붙인 다음, 블루택을 이용해서 접착했습니다. 이 부분도 흰색으로 색칠했습니다. 레이돔 색칠도 지정색 대로 했는데 동체색과 별로 차이가 안나네요. 타미야의 먹선넣기 용액을 패널라인 따라서 흘려넣었습니다. 타미야 에나멜신너를 면봉에 적셔서 세로방향으로 닦아냈습니다. 기체 하부에만 유화물감 번트시엔나를 써서 얼룩을 조금 만들었습니다. 2022. 2. 3.
F-16 A Plus - Part.4 의외로 F-16 A plus는 CG/CJ형보다 위장색이 복잡하네요. 같은 미공군인데도 F-15는 시커먼 건쉽그레이 단색인데... 기체하부를 먼저 색칠했습니다. 기체상부는 두가지 색으로 되어있어서 그게 또 귀찮습니다. 일단 진한색 부분부터 먼저 색칠했습니다. 종이를 활용해서 마스킹테이프를 아끼고... 위장무늬에 써볼려고 구입한 블루택입니다. 한국공군 F-16C의 위장무늬가 은근히 복잡해서 거기에 쓰려고 샀는데 이번은 그걸 위한 테스트가 되었습니다. 설명서의 그림을 보고 잘 눌러붙이고 에어브러싱했습니다. 뭘로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끈적임 없이 깨끗하게 떨어집니다. 떼어낸 블루택은 다시 주물러 섞어서 쓸 수도 있네요. 근데 결과물이 썩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에어브러시 분사각도를 조절해야 했을까요.... 결국 .. 2022. 2. 1.
F-16 A Plus - Part.3 콕핏 주변을 타미야 에나멜 XF-1 무광검정으로 색칠했습니다. HUD부품은 목공본드로 붙이면 도료가 녹지 않고 깔끔하게 붙습니다. 캐노피 부품은 아카데미 부품과는 달리 한가운데 파팅라인이 없이 깔끔합니다. 아카데미가 기술력이 없거나 그런건 아니고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왼쪽이 아카데미, 오른쪽이 하세가와입니다. 색깔의 차이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모양이 조금 다릅니다. 실제 F-16의 콕피트는 이렇게 오메가(Ω) 형태로 생겼습니다. 아카데미는 이걸 충실히 재현하느라 파팅라인이 생긴거지요. 하세가와는 1:72니까 별로 티가 안난다고 그냥 대충 재현했나봅니다. 캐노피의 색도 아카데미와는 다릅니다. A플러스는 CG/CJ형보다 앞선 형태라서 다른가? 했는데 색을 색칠해야 하는거였습니다. 저 색이 GSI 수성컬러만.. 2022. 1. 30.
F-16CJ Fighting Falcon (Block 50P) (ACADEMY 1:72) F-16CJ Block 50P (92-3895), 5th AF, Misawa AB, JAPAN, 2005 F-16CJ 미공군 제5공군사령관 탑승지정기, 일본 미사와 기지, 2005년 2020. 9. 5.
F-8E Crusader (Academy 1:72) (2004) 2020.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