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6 소류 아스카 랭글리 (학교 수영복 ver.) Part.8 (NEW LINE 1:6) 惣流・アスカ・ラングレ- (スクール水着ver.) 원형사 : 五右衛門 머리카락을 색칠하기 위해 꼼꼼하게 마스킹을 했습니다. 노란색 색칠을 위해서는 흰색 밑칠이 필수입니다. 기본색상은 피니셔즈의 옐로우에 GSI 유광흰색을 섞은 색입니다. 명암넣기는 GSI락카 58번 황등색을 썼습니다. 이렇게 눈에 확 띄는 색을 비행기에 쓴 구 일본군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싶습니다. 마스킹을 떼어냈습니다. 다행히 샌 곳은 없습니다. 부품분할로 생긴 땜빵을 팔을 색칠할때와 같은 방법으로 작업했습니다. 2020. 10. 10. 소류 아스카 랭글리 (학교 수영복 ver.) Part.7 (NEW LINE 1:6) 惣流・アスカ・ラングレ- (スクール水着ver.) 원형사 : 五右衛門 머리카락의 부품분할은 좀 옛스럽습니다. 최근의 레진 키트라면 뒤통수와 머리카락을 한덩어리로 분할했을텐데 이 키트는 머리카락을 따로 분리해서 퍼티작업이 한 번 더 필요합니다. 아트나이프로 다듬고 사포질을 하는 일반적인 작업입니다. 이때만 해도 일이 꼬일줄은 몰랐는데... 밑칠과 표면확인을 위래서 서페이서를 뿌렸더니... 숨어있는 깨기포들이 튀어나왔습니다. (잘보이라고 일부러 사진을 크게) 어차피 다듬을 생각이었지만 이렇게까지 심각할 줄은 몰랐습니다. 여지껏 적지않은 레진 피규어를 만들었지만 이정도로 심한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더구나 카피도 아닌 정품인데... 작은 기포는 순간접착제나 광퍼티로 간단히 해결 할 .. 2020. 10. 9. 소류 아스카 랭글리 (학교 수영복 ver.) Part.6 (NEW LINE 1:6) 惣流・アスカ・ラングレ- (スクール水着ver.) 원형사 : 五右衛門 원래의 부품에 접합부분이 표시되어 있지만 철심으로 보강하는 편이 좋습니다. 순간접착제는 충격에 약하기 때문에 접착제로만 붙이면 의외로 쉽게 부러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단차가 생기지만 일단은 그대로 단단하게 고정합니다. 타미야 퍼티로 틈새를 메꿨습니다. 건조하면서 수축하기 때문에 얇게 2~3번 겹쳐 발라야 합니다. 인정사정없이 사포로 박박 갈아버립니다. 어차피 단차 없애는게 목적이라 400번~600번 정도로 박박... SGI 서페이서 500 병타입을 붓으로 발랐습니다. 간편해서 이걸 쓰기는 했지만 일반 퍼티를 락카 신너로 녹여 써도 됩니다. 600번 사포에 물을 묻혀서 잘 갈아냅니다. 흰색 서페이서를 뿌려서.. 2020. 10. 8. 소류 아스카 랭글리 (학교 수영복 ver.) Part.5 (NEW LINE 1:6) 惣流・アスカ・ラングレ- (スクール水着ver.) 원형사 : 五右衛門 20년이 넘은 키트이기 때문에 눈데칼은 없습니다. 그래도 몰드가 또렷해서 색칠하기는 괜핞은 편입니다. 흰색을 먼저 색칠했습니다. 작업할동안 몸통은 키친타월로 감싸서 보호했습니다. 세필로 속눈썹과 테두리를 그렸습니다. 바탕색이 락카이기 때문에 틀려도 라이터기름으로 지울수 있습니다. 검은색으로 눈자위를 그릴땐 먼저 점을 찍어서 눈이 향하는 위치를 잡고 점점 크기를 키워가면 쉽습니다. 눈동자는 파란색인데 에나멜이 아닌 아크릴 도료를 사용했습니다. 눈동자의 그라데이션을 나타내기에 에나멜보다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사용한 색은 다크 프러시안블루이고, 조금씩 흰색을 더해서 가운데가 점점 밝아지도록 색칠했습니다. 다크 프러시안.. 2020. 10. 7. 소류 아스카 랭글리 (학교 수영복 ver.) Part.4 (NEW LINE 1:6) 惣流・アスカ・ラングレ- (スクール水着ver.) 원형사 : 五右衛門 파란색은 밑색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흰색 서페이서로 밑칠을 했습니다. SMP 건블루가 학교 수영복 색상과 비슷한 느낌이어서 이걸로 기본색을 색칠했습니다. 클리어블루로 오목한 부분을 색칠해서 명암을 주었습니다. 수영복의 흰색 라인 색칠을 위한 마스킹. 붓질로는 깔끔하게 하기 어렵기 때문에 번거롭지만 마스킹을 하고 에어브러싱으로 합니다. 흰색 테두리는 에나멜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야 새나간 부분이 있을 경우 닦아낼 수 있거든요. 락카 바탕위에 에나멜은 에나멜신너나 라이터기름으로 닦아낼 수 있습니다. 다행히 마스킹이 잘 되었습니다. 살색 부분의 마스킹도 제거합니다. 수영복의 색칠이 끝났습니다. 2020. 10. 6. 소류 아스카 랭글리 (학교 수영복 ver.) Part.3 (NEW LINE 1:6) 惣流・アスカ・ラングレ- (スクール水着ver.) 원형사 : 五右衛門 있으면 참 편리한 물건 중 하나가 이 마이크론 마스킹 테이프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마스킹 테이프를 가늘게 잘라서 쓰거나 먼저 붙이고 잘라내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보다 좀더 섬세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경계선을 따라서 가느다란 테이프를 먼저 붙이고 점점 더 큰 면을 붙여 나갔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아끼기 위해서 휴지나 일반종이도 같이 사용합니다. 혹시 새지 않을까 불안한 부분이나 곡면은 마스킹졸로 보완을 하면 안심입니다. 2020. 10. 5. 소류 아스카 랭글리 (학교 수영복 ver.) Part.2 (NEW LINE 1:6) 惣流・アスカ・ラングレ- (スクール水着ver.) 원형사 : 五右衛門 색칠전 부품들을 중성세제로 잘 세척해야합니다. GSI의 화이트 프라이머로 밑도색을 했습니다. 흰색 밑칠까지 한번에 해결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회색 서페이서보다 편리한 물건이지요. 가이아노츠 EX-05 살색을 에어브러시로 색칠했습니다. 칠하고 보니 너무 창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가이아노츠 EX-05에 GSI 락카 112번을 섞어서 더 진한 살색을 만들어서 에어브러싱했습니다. 가이아노츠 51번, 53번으로 더 진한 살색과 밝은 살색을 조색해서 명암을 주었습니다. 2020. 10. 4. 소류 아스카 랭글리 (학교 수영복 ver.) Part.1 (NEW LINE 1:6) 惣流・アスカ・ラングレ- (スクール水着ver.) 원형사 : 五右衛門 이번에는 20년 이상 묵혔던 레진키트의 제작기를 올립니다. 소장용으로 갖고 있다가 얼마전에 팔려고 내놨지만 안팔려서 그냥 만들기로 했습니다. 하긴 요즘은 완성품 품질이 놀랍도록 좋아져서 굳이 비싼 돈 주고 레진 키트를 살 필요가 없겠죠. 더구나 이렇게 오래된 키트는 그냥 소장용의 의미 이외엔 없을듯 합니다. 이 키트를 산 것이 아마 1998년이나 1999년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직 지금처럼 인터넷 쇼핑몰이 활성화되기 이전이어서 정말 어렵게 구했지요. 메일을 보내고 우편환(!!)으로 바꿔서 송금하고 등등 삽질을 하느라 9800엔짜리를 20만원 넘는 돈을 들여서 샀었습니다. 그땐 뭐에 씌웠었는지 그렇게 해서라도 .. 2020. 10. 3. 폭스바겐 Type2 버스 - Egg Girls Winter Paint (HASEGAWA 1:24) Volkswagen Type 2 Delivery Van 'Egg Girls Winter Paint' 하세가와의 폭스바겐 딜리버리 밴 Egg Girls 시리즈 중 세번째로 만들었습니다. 데칼연습용으로 시작했는데 이렇게 계속 만들게 될 줄 알았더라면 진작에 다른 시리즈들도 사놓을걸 그랬다 싶군요.... 2020. 10. 2. 2B (from NieR:Automata) - Leotard ver. (Re-Cast 1:6) YoRHa No.2 Type B(Battler) 니어:오토마타의 2B 레오타드 버전입니다. 머리와 하반신을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이번에 올리는 것은 레오타드 버전입니다. 게임속에도 이런 복장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서비스인듯 하네요. 엉덩이에 폴리곤을 엄청 때려넣은 걸로 유명하다보니.... 2020. 10. 1. 2B (from NieR:Automata) (Re-Cast 1:6) YoRHa No.2 Type B(Battler) 엉덩이짤로 유명했던 니어:오토마타의 2B입니다. 원래 레진 키트는 아니고 e2046에서 PVC 완성품을 복제한 키트입니다. 오리지널을 갖고 싶었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무엇보다 품절이어서 그냥 직접 색칠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다시 재발매 -그것도 가격 인하해서- 되어서 조금 후회되네요) 리캐스트라서 군데군제 몰드가 뭉개진 부분이 있었지만 제작은 그냥 무난했습니다. 2020. 9. 30. 현대 싼타페 (TM) (ACADEMY 1:24) Hyundai SantaFe TM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차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수타페 DM의 오명을 떨쳐낸 차라고 생각합니다. 아카데미에서 두번째로 발매된 오리지널 1:24 자동차 프라모델입니다. 전작인 그랜저HG에 비해서 여러모로 발전된 모습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국내판매에 한정되는 모델인데 시장은 그만큼 크지 않으니 정밀한 본격 프라모델 Vs 초보자도 만들 수 있는 스냅킷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한 흔적도 보이구요. 그랜저에 비해서 유리부분의 두께가 얇게 보이도록 한 부분은 꽤 노력한것 같습니다 다만, 최대한 색분할을 살리기 위한 부품분할을 하다보니 좀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는데 차체 상하결합이 좀 특이해서 꽉 끼워지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려면 아예 구멍을.. 2020. 9. 29. 스즈키 카푸치노 (EA11R) (AOSHIMA 1:24) Suzuki Cappuccino EA11R 지난번의 AZ-1에 이어서 헤이세이 ABC의 C에 해당하는 카푸치노입니다. 이니셜D때문에 AZ-1이나 비트보다 인지도가 더 높은 듯 합니다. 동글동글한 조약돌같은 귀여운 디자인이지만, 마개조의 여지가 풍부한 무서운 차량이지요. 아오시마는 헤이세이 ABC를 모두 발매했습니다. 저번에 만든 AZ-1에 비해서 카푸치노는 뚜껑에 4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해놨고 옵션부품도 선택할 수 있어서 꽤 알찬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2020. 9. 20. 케이온 넨도로이드 - 음악실 디오라마 (下) [Good Smile SD] 넨도로이드(ねんどろいど) K-on!! 2020. 9. 19. 케이온 넨도로이드 - 음악실 디오라마 (上) [Good Smile SD] 넨도로이드(ねんどろいど) K-on!! 저는 피규어와 프라모델을 만들지만 완성품은 거의 사지 않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직접 만들지 않은 것엔 별로 애착이 느껴지지 않아서인데 넨도로이드 시리즈는 예외적으로 구매욕구를 느끼게 만든 제품입니다. (SD라서인지 갖고는 싶지만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특히 정말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인 케이온 시리즈는 이래저래 꾸미는 재미가 있어서요. 다만 아무래도 가격은 좀 부담스러워서 신제품을 사지는 않았고 일본 여행 갈때마다 중고를 조금씩 사모았었습니다. 그렇게 멤버를 다 모으기는 했지만 배경은 재료만 사놓고 차일피일 미루던 차였는데 루리웹 벼룩시장에 스쿨라이프 세트가 싸게 올라왔기에 냉큼 샀습니다. 몇년을 .. 2020. 9. 18.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0 다음